에스파 지젤, 골프장 60개 보유 금수저설 해명 “나쁘진 않지만 사실무근”(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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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지젤이 금수저설을 해명했다.
이날 이진호는 "지젤이 3대 금수저, 금수저 톱이라더라. 떠돌아다니는 것 봤냐"고 질문했다.
지젤은 "보긴 했는데 해명하자면 사실이 거의 없다. 물론 그렇다고 나쁘진 않은데, 골프장 많이 있다고 그런 게 있더라. 아니다. 그치만 나쁘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에 지젤은 "골프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 소문을 언급했고 이수근은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부모님이 아직 얘기를 안 했을 수도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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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에스파 지젤이 금수저설을 해명했다.
11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0회에서는 그룹 에스파의 윈터, 카리나, 지젤, 닝닝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이진호는 "지젤이 3대 금수저, 금수저 톱이라더라. 떠돌아다니는 것 봤냐"고 질문했다.
지젤은 "보긴 했는데 해명하자면 사실이 거의 없다. 물론 그렇다고 나쁘진 않은데, 골프장 많이 있다고 그런 게 있더라. 아니다. 그치만 나쁘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수근은 골프장 언급에 "집안에 골프장 있다고 (소문이 돈 거냐)"고 물었다. 이에 지젤은 "골프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 소문을 언급했고 이수근은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부모님이 아직 얘기를 안 했을 수도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젤은 금수저설이 사실무근인 거냐는 물음에 "네"라고 답하며 다시 한번 거짓임을 확인시켰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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