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승용차 하천에 빠져…50대 여성 구조

엄기찬 기자 2023. 11. 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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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4시40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율리의 한 공원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하천에 빠져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충북소방본부 제공)/뉴스1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25일 오후 4시40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율리의 한 공원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인근 삼기저수지 상류 하천에 빠졌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물에 빠진 승용차에서 50대 여성 A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의식이 있었으나 저체온 증세를 보여 청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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