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 유이에게 고백 "나랑 사귀자"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3. 11. 2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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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유이에게 고백했다.

25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 18회에서는 이효심(유이)에게 고백하는 강태호(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심은 "이효도(김도연) 가만 안 둔다"라며 혼잣말을 했고, 강태호는 "동생이 그림에 소질이 있다. 이래서 시집이나 가겠냐? 그래서 말이다"라며 입을 뗐다.

강태호는 이효심에게 "나랑 사귀겠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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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유이에게 고백했다.

25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 18회에서는 이효심(유이)에게 고백하는 강태호(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심을 집 앞까지 바래다준 강태호는 벽에 있는 낙서를 발견했다. 그는 "동네에 평판이 어떻게 된 거냐"라며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효심은 "이효도(김도연) 가만 안 둔다"라며 혼잣말을 했고, 강태호는 "동생이 그림에 소질이 있다. 이래서 시집이나 가겠냐? 그래서 말이다"라며 입을 뗐다.

강태호는 이효심에게 "나랑 사귀겠냐"라고 물었다. "나랑 사귀자, 술 취하면 당신 생각이 난다. 나랑 사귀면 동생 내가 혼내주겠다"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이효심은 "회원님과 사귈 수 없다. 저는 이 피트니스에서 평생을 먹고살아야 한다. 오늘 얘기는 못 들은 걸로 하겠"라며 거절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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