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뉴진스 변신에 “생 X아치” 소리 들어…‘놀토’ 분장 편애 지적+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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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놀라운 토요일' 편애 의혹에 휩싸였다.
11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스윙스,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 멤버들은 힙합을 상징하는 두 남자를 맞아 '나는 힙 너는 합 특집'으로 분장을 했다.
태연은 "힙하게 합이 좋은 뉴진스"라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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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태연이 '놀라운 토요일' 편애 의혹에 휩싸였다.
11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스윙스,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 멤버들은 힙합을 상징하는 두 남자를 맞아 '나는 힙 너는 합 특집'으로 분장을 했다.
태연은 "힙하게 합이 좋은 뉴진스"라며 나섰다. 그는 뉴진스가 소화한 분장을 고스란히 선보이면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붐은 태연의 미모에 힘입어 "성공"을 외쳤다. 하지만 '놀토' 멤버들의 반항이 이어졌다. 넉살이 "깡패다"라고 하자 키가 "생 X아치다 진짜"라고 받아친 것. 박나래는 "건달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태연은 "디테일이 어마어마하다고"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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