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X영탁 “미국에 진짜가 나타났다” K트로트 흥 뿜은 퍼포먼스(불후)

이슬기 2023. 11. 25.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찬원과 영탁이 K트로트의 파워를 선보였다.

11월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찬원은 '트위스트 고고'로 화려한 K트로트 퍼포먼스의 시작을 알렸고, 인기를 입증하듯 무대에는 열띤 환호성이 쏟아졌다.

또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시간 만큼은 '불후의 명곡' MC가 아닌 가수 이찬원으로 인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한 이찬원은 따뜻한 울림의 '수은등'까지 시원한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과 영탁이 K트로트의 파워를 선보였다.

11월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임영웅, 김호중 등이 미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K트로트의 인기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는 설명이 전파를 탔다.

무대에 등장한 건 이찬원. 이찬원은 '트위스트 고고'로 화려한 K트로트 퍼포먼스의 시작을 알렸고, 인기를 입증하듯 무대에는 열띤 환호성이 쏟아졌다.

또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시간 만큼은 '불후의 명곡' MC가 아닌 가수 이찬원으로 인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한 이찬원은 따뜻한 울림의 '수은등'까지 시원한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이찬원의 무대에 이어 등장한 건 영탁이었다. 영탁은 지난 주에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는 주인공. 그는 '막걸리 한 잔'과 '찐이야'를 불렀고, 공연장에는 "찐이야!"를 따라 부르는 떼창이 전해져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은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는 K-POP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세대별 뮤지션들이 총 출동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