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한해, 바디프로필 공약 "전라→상탈 수위"···태연, 뉴진스 변신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라운 토요일' 가수 한해가 바디프로필 공약에 나섰다.
한해는 태권도 복을 입었다.
한해의 와인 사랑은 그에게 10kg의 증량을 가져다 주었다.
넉살은 "한해가 크리스마스에 바디프로필을 공개한다고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너무 놀라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가수 한해가 바디프로필 공약에 나섰다.
25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힙합 컨셉의 코스프레가 이루어졌다. 신동엽은 "힙함하는 동생들과 친하니까"라며 얼버무려 비난을 샀다.
한해는 태권도 복을 입었다. 그는 "힙합! 합기도!"라고 말해 마찬가지로 야유를 샀다. 혹자는 "다이어트하냐"라고 물었다. 한해의 와인 사랑은 그에게 10kg의 증량을 가져다 주었다. 넉살은 “한해가 크리스마스에 바디프로필을 공개한다고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너무 놀라게 만들었다. 태연은 “크리스마스의 악몽 아니냐”라며 비명을 질렀다.
붐은 “수위는 어느 정도냐”라고 물었고 넉살은 “전라다”라며 대신 말해 일동 경악했다. 피오는 “헬스장 정도로만 벗는다고 한다”라며 모두를 진정시켰다.
그렇게 한해는 “날렵한 모습으로 등장할 테니 기대해달라”라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이날 코스프레 중 유일하게 붐의 통과를 받았다. 토끼 느낌의 비니를 완벽하게 소화한 태연은 뉴진스의 OMG를 살짝 불러 호응을 샀다. 넉살은 "편애다"라고 말했으나 태연은 “디테일이 어마어마하니까 가능하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