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美 학생 합창단과 함께 ‘울림’ 가득한 무대 “꼭 들려드리고파”(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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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잔나비가 특별한 무대로 '불후의 명곡' 미국 특집을 꾸몄다.
11월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으로 진행됐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잔나비.
잔나비는 지난 주에 이어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자신들 만의 색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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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밴드 잔나비가 특별한 무대로 '불후의 명곡' 미국 특집을 꾸몄다.
11월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찬원은 "이분들 정말 끝없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내 무대뿐만 아니라 영국 런던 미국 뉴욕 등 해외 공연 무대에서도 러프콜이 끌지 않는다고 합니다"라며 다음 무대를 소개했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잔나비. 잔나비는 지난 주에 이어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자신들 만의 색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잔나비가 준비한 곡은 바로 '꿈과 책과 힘과 벽'. 잔나비는 "저에게, 우리에게 무척이나 중요한 노래. 또 가장 사랑하는 곡 중 하나다. 한국에서 오신 분들, 한인 분들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었던 곡"이라며 곡에 담긴 따뜻한 메시지를 강조했다.
이어 잔나비는 '컴백홈'까지. 뉴저지 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감동 가득한, 따뜻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은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는 K-POP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세대별 뮤지션들이 총 출동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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