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감기 증세로 공식 일정 취소
김경희 기자 2023. 11. 25.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현지시간) 가벼운 감기 증세로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고 교황청이 밝혔습니다.
교황은 이날 오전 교황청 정례회의를 주재하고 개인 접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습니다.
교황의 다음 공식 일정은 26일 오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리는 주일 삼종기도 행사인데, 86세의 교황은 올해 두 차례 병원에 입원하는 등 건강 문제로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현지시간) 가벼운 감기 증세로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고 교황청이 밝혔습니다.
교황은 이날 오전 교황청 정례회의를 주재하고 개인 접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습니다.
교황의 다음 공식 일정은 26일 오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리는 주일 삼종기도 행사인데, 86세의 교황은 올해 두 차례 병원에 입원하는 등 건강 문제로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장에 파리가 왜 있어?…내시경 카메라에 찍힌 '미스터리' [포착]
- BBC '올해의 여성 100인'의 유일한 한국인…K팝 기후 활동가 이다연
- 건물 사이 '뒤적'…"'이것' 많이 줍는 사람이 승자" 월드컵 열렸다 [포착]
- 시어머니 훈계에 맥주병 던진 며느리…폭력으로 되갚은 남편
- 4천 원에 금 간 형제애…도둑 의심에 친형 찌른 동생 징역 3년
- "교도소 갈래" 무차별 폭행 후 '묻지마 선처' 요구 40대 실형
- 용산 대형 영화관 정전 소동…3시간 만에 상영 재개
- "전산망 장애는 네트워크 장비 불량 때문"…해킹징후 없어
- [영상] 인요한 만난 원희룡 "저는 말에 책임지는 사람…희생 마다하지 않겠다"
- 총성 일시 멈춘 첫날…인질·수감자 무사히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