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버터’ 졸지에 범죄곡‥유재석, 영어 가사에 “뒤통수 친다는 얘기?”(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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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방탄소년단 '버터'를 범죄곡으로 바꿨다.
이에 진행된 영어 듣기 평가, 멤버들은 방탄소년단 '버터'(Butter) 가사를 듣고 내용을 맞혀야 했다.
유재석은 이런 멤버들의 말을 종합해 "이게 보니까 '버터처럼 부드럽게 가서 너를 뒤통수 친다'는 얘긴가?"라고 본인만의 해석을 내놔 멤버들을 빵 터뜨렸고, 멤버들 반응에 유재석은 "그런 거 아냐?"라며 멋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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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방탄소년단 '버터'를 범죄곡으로 바꿨다.
11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09회에서는 완전체로 거듭난 JS엔터테인먼트의 단합대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해외 진출을 노리고 영케이에게 멤버들의 영어 교육을 부탁했다. 이에 진행된 영어 듣기 평가, 멤버들은 방탄소년단 '버터'(Butter) 가사를 듣고 내용을 맞혀야 했다.
곡을 들은 주우재는 "버터처럼 스무스 하게"라고 해석을 해냈고, 김종민은 여기에 "스무스 하게 가서 너를 언더커버 해준다"고 보탰다. 주우재는 "크리미널이라고 그랬다"고 캐치한 단어를 짚었다.
유재석은 이런 멤버들의 말을 종합해 "이게 보니까 '버터처럼 부드럽게 가서 너를 뒤통수 친다'는 얘긴가?"라고 본인만의 해석을 내놔 멤버들을 빵 터뜨렸고, 멤버들 반응에 유재석은 "그런 거 아냐?"라며 멋쩍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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