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영케이, 은밀한 취미 공개? "편의점에서 스타킹 사 신어"[별별TV]

정은채 기자 2023. 11. 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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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영케이가 자신의 비밀을 털어놨다.

이어 영케이는 "전 진짜 비밀이 있다"며 "전 지금 편의점에서 산 스타킹을 신고 있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영케이 역시 바지 속에 입은 검은색 방한 스타킹을 공개해 보였다.

그러나 김종민은 나무위키 영케이의 취미 기입란에 '편의점에서 커피색 스타킹 사는 취미가 있다'라고 적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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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놀면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놀면뭐하니?' 영케이가 자신의 비밀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기존 멤버들이 새로 합류한 멤버 영케이, 김종민과 함께 단합 대회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JS 엔터테인먼트와 소속 가수 홍보를 위해 직접 나무위키를 작성했다. 유재석은 바이럴 마케팅을 위해 각자 비밀을 하나씩 이야기해 보라고 했다.

이에 주우재는 "제가 보이는 거랑 다르게 섹시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다"라고 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박진주는 "그건 그냥 계속 비밀로 내버려 둬라"라고 대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케이는 "전 진짜 비밀이 있다"며 "전 지금 편의점에서 산 스타킹을 신고 있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하하는 몹시 당황하며 "쉿. (말해도) 돼?"라고 했다. 이에 대한 전말을 알고 있던 이이경은 영케이 대신 "아까 땀 흘리고 오늘 추워서"라고 덧붙였다. 영케이 역시 바지 속에 입은 검은색 방한 스타킹을 공개해 보였다.

하하는 "나는 커피 색깔 스타킹을 말하는 줄 알았다"라며 안도했다. 그러나 김종민은 나무위키 영케이의 취미 기입란에 '편의점에서 커피색 스타킹 사는 취미가 있다'라고 적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영케이는 "태어나서 처음이다. 취미는 아니다"라고 황급히 변명했지만 박진주가 "화제성이 있으니까 지우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라고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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