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리지 2.200’ 한지은, 김가영 벽을 넘을 수 있을까?…26일 16강전[하이원리조트배 L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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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제' 김가영과 '신입생' 한지은이 LPBA 16강서 만난다.
이날 32강전에선 김가영 스롱피아비 최혜미 이미래 임정숙 한지은 백민주 김세연 김갑선 등이 무난히 승리하고 16강에 진출했다.
26일 오후 4시30분에 열리는 16강 대진은 김가영-한지은, 스롱 피아비-김갑선, 이미래-임정숙(크라운해태라온), 백민주(크라운해태)-서한솔(블루원), 김세연(휴온스)-박지현, 최혜미-김정미, 사카이(하나카드)-송민정, 히가시우치-임혜원으로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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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김가영 16강서 LPBA ‘신구 대결’
이미래-임정숙, 스롱-김갑선, 최혜미-김정미
백민주-서한솔, 김세연-박지현, 사카이-송민정 등
25일 저녁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컨벤션홀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2023’ 32강전이 모두 마무리되며 16강전 대진도 확정됐다.
이날 32강전에선 김가영 스롱피아비 최혜미 이미래 임정숙 한지은 백민주 김세연 김갑선 등이 무난히 승리하고 16강에 진출했다.
김가영(하나카드)은 접전 끝에 최연주에게 세트스코어 2:0(11:8, 11:10)으로 이겼다. 김가영은 초반에 테이블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고전했다. 1세트를 21이닝 장기전 끝에 11:8로 힘겹게 따낸 김가영은 2세트에서는 6이닝까지 2:7로 끌려가다 이후 역전하며 11:10(13이닝)으로 신승했다.
한지은(에스와이)은 이다정을 2:0(11:2, 11:5)으로 가볍게 제쳤다. 특히 한지은은 1, 2세트 모두 5이닝에 경기를 끝내며 2.200의 애버리지를 기록했다.
26일 오후 4시30분에 열리는 16강 대진은 김가영-한지은, 스롱 피아비-김갑선, 이미래-임정숙(크라운해태라온), 백민주(크라운해태)-서한솔(블루원), 김세연(휴온스)-박지현, 최혜미-김정미, 사카이(하나카드)-송민정, 히가시우치-임혜원으로 짜여졌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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