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5봉" 대식가 영케이…하하 "먹는 것부터 다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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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라면 5봉지 정도 먹는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주우재가 본인 라면이 너무 많다고 이야기하자 "남기세요", "제가 먹을게요, 형"이라고 대답하며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하는 라면을 먹는 영케이의 모습을 보며 "영케이가 노래도 잘하고 부족함이 없어서 어울릴까 했는데 어울린다", "먹는 것부터 다 마음에 든다"며 진한 애정을 표했다.
영케이는 "지금 한 라면 다섯 개 정도 먹는다"라고 전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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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밴드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라면 5봉지 정도 먹는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엔터테인먼트 완전체 기념 단합대회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JS엔터테인먼트의 멤버들은 단합대회 식사로 라면을 끓였다. 영케이는 주우재가 본인 라면이 너무 많다고 이야기하자 "남기세요", "제가 먹을게요, 형"이라고 대답하며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하는 라면을 먹는 영케이의 모습을 보며 "영케이가 노래도 잘하고 부족함이 없어서 어울릴까 했는데 어울린다", "먹는 것부터 다 마음에 든다"며 진한 애정을 표했다.
영케이는 하하에게 "저 못 먹는 것 없다"고 대답하며 하하의 환심을 샀다. 이에 유재석이 "영케이 진짜 많이 먹더라"고 하자 이에 멤버들은 영케이에게 관심을 보였다. 영케이는 "지금 한 라면 다섯 개 정도 먹는다"라고 전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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