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하하 엄마 융드 '욕정' 여사"…하하 "욕정이라니"(놀면 뭐하니)

김보라 2023. 11. 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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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가수 김종민이 독수리 타법으로 노트북을 사용해 웃음을 안겼다.

노트북을 통해 문서 작성을 맡은 김종민은 하하가 "영케이 엄마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사신다. 우리 엄마는 나이아가라 퍼머를 하셨다"고 말했다.

이를 한글 문서에 적으려 한 김종민은 '하하 엄마 융드 옥정' 여사로 적지 못하고 "하하 엄마 융드 '욕정'"이라고 오타를 내 하하에게 "우리 엄마가 무슨 욕정이 있느냐"는 타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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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겸 가수 김종민이 독수리 타법으로 노트북을 사용해 웃음을 안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JS엔터 멤버들이 의견을 모아 나무위키에 직접 정보를 입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노트북을 통해 문서 작성을 맡은 김종민은 하하가 “영케이 엄마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사신다. 우리 엄마는 나이아가라 퍼머를 하셨다”고 말했다.

이를 한글 문서에 적으려 한 김종민은 ‘하하 엄마 융드 옥정’ 여사로 적지 못하고 “하하 엄마 융드 '욕정'”이라고 오타를 내 하하에게 “우리 엄마가 무슨 욕정이 있느냐”는 타박을 받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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