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박진주에 “이모, 잘 지내셨어요?” 너스레(놀면뭐하니)

사진=MBC

‘놀면 뭐하니’ 그룹 ‘DAY6’ 멤버 영케이가 배우 박진주에게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주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영케이에게 “아까 이상형 토크를 하다 끊겼는데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하하는 말을 가로채며 “이모님, 우리 학교를 졸업하고 오랜만에 왔는데 지금도 똑같으시네요”라며 “이모 예전에 기억나요?”라고 물었다. 앞서 하하는 영케이에게 관심을 보이는 박진주를 향해 ‘이모’ ‘외숙모’라고 부르며 장난을 친 바 있다.

주우재 또한 “이모는 예전에도 이상형을 물었었다”라고 하는 거들었고, 영케이는 “잘 지내셨어요?”라고 장난쳤다. 세 사람의 대화를 들은 박진주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