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 영케이 “라면 5개 먹어” 정국 레시피 라죽까지 깔끔 먹방(놀면)

서유나 2023. 11. 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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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 영케이가 놀라운 식성을 자랑했다.

하하는 잘 먹는 영케이에 "영케이가 노래도 잘하고 부족함이 없잖나. 우리랑 어울릴까 했는데 어울린다. 먹는 것부터 다 맘에 든다"며 흐뭇해했다.

이에 영케이는 "이 정도 먹어서 합격이면"이라며 자신, "지금 한 (라면) 다섯 개 정도 먹을 거다. 냄비 부족하면 면 더 넣어서 먹는다"고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재석은 이런 영케이 등 멤버들을 위해 "내가 죽을 끓여주겠다"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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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대식가 영케이가 놀라운 식성을 자랑했다.

11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09회에서는 완전체로 거듭난 JS엔터테인먼트의 단합대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민이 끓인 라면과 김밥에 식사를 하게 된 멤버들. 하하는 잘 먹는 영케이에 "영케이가 노래도 잘하고 부족함이 없잖나. 우리랑 어울릴까 했는데 어울린다. 먹는 것부터 다 맘에 든다"며 흐뭇해했다.

주우재는 "하하 형이 나를 좋아하는 이유가 잘 먹어서"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영케이는 "이 정도 먹어서 합격이면…"이라며 자신, "지금 한 (라면) 다섯 개 정도 먹을 거다. 냄비 부족하면 면 더 넣어서 먹는다"고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종민은 "간에 기별도 안 가겠다"며 걱정했다. 유재석은 이런 영케이 등 멤버들을 위해 "내가 죽을 끓여주겠다"며 나섰다. 요즘 화제인 정국 라죽 레시피대로 라면죽을 끓여주겠다는 것. 이후 그 맛을 본 멤버들은 "기가 막힌다"며 크게 만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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