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AS] '승부 가른 대격변' 디나이 맹활약한 T1 A, 2세트 승리로 균형 맞춰... 세트스코어 1-1

이솔 기자 2023. 11. 2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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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이니시에이팅으로 돌진조합을 무력화한 T1 아카데미, 그 중심에는 '디나이' 황치현이 있었다.

T1 A의 정글러 디나이(자르반)이 깃창-점멸을 활용해 이니시에이팅을 성공시켰고, 그 위에 덮어진 헤루(아지르)의 이니시에이팅을 통해 젠지의 정글-미드-서포터를 잡아내며 3킬과 용, 그리고 이에 이어진 전령까지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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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MHN스포츠 이솔 기자) 과감한 이니시에이팅으로 돌진조합을 무력화한 T1 아카데미, 그 중심에는 '디나이' 황치현이 있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대전 드림아레나에서 펼쳐진 2023 LCK AS 4강 2경기 2세트에서는 T1 아카데미(T1 A)가 젠지 스콜라스(GG A)에게 승리, 세트스코어를 1-1로 맞췄다.

블루사이드를 선택한 T1 A는 그웬(쿼카)-자르반(디나이)-아지르(헤루)-바루스(사이퍼)-세나(클라우드)를 선택, 아칼리-럼블-칼리스타-사일러스-노틸러스를 금지했다.

GG A는 크산테(호랑이)-렐(토예)-요네(둘리)-카이사(슬레이어)-라칸(남궁)을 선택, 니코-애쉬-바이-레나타-브라움을 금지했다.

전반적으로 T1이 무난한 조합을 구성했으며, 젠지는 돌진조합을 구성하며 무난한 맞대결을 예고했다.

퍼스트 블러드는 7분 용 교전에서 발생했다. T1 A의 정글러 디나이(자르반)이 깃창-점멸을 활용해 이니시에이팅을 성공시켰고, 그 위에 덮어진 헤루(아지르)의 이니시에이팅을 통해 젠지의 정글-미드-서포터를 잡아내며 3킬과 용, 그리고 이에 이어진 전령까지 획득했다.

바텀라인을 파고든 T1 A는 전령을 활용해 단 11분만에 타워를 철거, 4천골드 차이를 만들어내며 상대를 압도했다.

그러나 소강상태였던 18분 용 교전에서 젠지가 깜짝 득점에 성공했다.

남궁(라칸)의 이니시에이팅으로 시작된 4-4 한타에서 '호랑이' 크산테의 활약 속에 3-2 교환을 만들어내며 앞서갔다. 

24분 용 앞 교전을 포기한 T1 A는 바론을 시도했으나, 도리어 호랑이가 맹활약한 젠지가 에이스를 만들어내며 승리를 따내는 듯 했다. 그러나 T1은 바론을 획득하는 데 체력을 소모한 호랑이-슬레이어-남궁(크산테-카이사-라칸)을 잡아내며 경기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다.

28분에는 T1 A가 바텀라인을 홀로 푸쉬하던 호랑이를 노렸고, 클라우드(세나)가 쓰러지며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는 듯 했다.

그러나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었다. 다소 합류가 늦었던 T1 A 탑 쿼카(그웬)가 도리어 앞으로 빨려들어온 상대를 쓸어담으며 에이스를 따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젠지에게 경기가 넘어갈 수 있었던, 위기에서의 '한 방'이었다.

드디어 경기 흐름을 다시 가져온 T1 A는 이어진 30분 용 교전에서도 승리했다. 디나이의 대격변이 팔이 짧은 젠지 조합의 딜링을 방해할 동안, 팔이 긴 클라우드(세나)-헤루(아지르)가 폭딜을 꽂아넣으며 토예(렐)을 잡아낸 덕이었다.

3번째 드래곤을 잡아낸 T1 A는 33분, 바론 부근 교전에서 과감한 이니시에이팅을 시도했고, 앞선 상황과 마찬가지로 디나이(자르반)의 대격변이 상대의 진영을 갈라내며 3-0으로 일방적인 교전 승리를 만들어냈다.

바론을 획득한 T1 A는 넥서스를 파고들며 35분 그대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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