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당카 “핑크는 바비인형, 난 오징어 게임” 패자 유니폼에 씁쓸(유니버스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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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배틀에서 패배한 참가자들이 승패로 색깔이 나뉜 유니폼에 실망했다.
11월 25일 방송된 SBS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배틀 위크 '1:1 배틀'이 진행 됐다.
전날 1:1 배틀 결과로 옷 색깔이 나뉘어 승자는 분홍색, 패자는 녹색 옷을 입게 됐다.
배틀 위크 3일 차 한 자리에 모인 참가자들은 옷 색깔로 확연히 1:1 배틀 결과가 구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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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1:1 배틀에서 패배한 참가자들이 승패로 색깔이 나뉜 유니폼에 실망했다.
11월 25일 방송된 SBS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배틀 위크 ‘1:1 배틀’이 진행 됐다.
1대 1 배틀 종료 후 패자들은 혼란스러운 감정에 아쉬운 밤을 보냈다. 다음날 참가자들은 유니폼을 전달 받았다. 전날 1:1 배틀 결과로 옷 색깔이 나뉘어 승자는 분홍색, 패자는 녹색 옷을 입게 됐다.
오윤아는 “아니 왜 이렇게 차별을 해?”라고 불만을 드러냈고, 김수빈도 “졌다는 게 다시 상기 됐다”라고 씁쓸해 했다. 김서연은 “저 핑크를 내가 입었어야 하는데라고 승부욕이 타올랐다”라고 말했다. 반면 승자인 김수진은 “핑크색 옷을 입었을 때는 공주가 된 느낌이었다”라고 만족했다.
배틀 위크 3일 차 한 자리에 모인 참가자들은 옷 색깔로 확연히 1:1 배틀 결과가 구분 됐다. 배하람은 “첫 번째는 프로필 사전 투표인데 이건 실력에서 하위권이 된 느낌이라 자존심이 더 상한다”라고 말했다.
젤리 당카는 “핑크 옷 입은 친구들은 바비인형 같았는데 저는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출연자 같았다”라고 아쉬워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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