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이리 와요, 왜 나한테 왔어요" 이중인격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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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문지훈)와 R&B 싱어송라이터 크러쉬(신효섭)가 예능감을 뽐낸다.
두 뮤지션은 25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나란히 출연한다.
특히 스윙스는 깜짝 '받아쓰기' 실력 발휘에 나선다.
반면 크러쉬는 특유의 멍 때리기로 영웅볼 확인을 3번이나 하고, 급기야 MC 붐과의 개인 면담까지 해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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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스윙스(문지훈)와 R&B 싱어송라이터 크러쉬(신효섭)가 예능감을 뽐낸다.
두 뮤지션은 25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나란히 출연한다. 두 사람은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에 속해 있다.
'놀토'에 처음 방문한 스윙스는 도플갱어 문스윙스(문세윤)와 '찰떡 케미'를 예고했다. 그는 "문세윤의 성대모사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저와 목소리 결이 비슷하다"고 긍정했다.
특히 스윙스는 깜짝 '받아쓰기' 실력 발휘에 나선다. 휑한 받쓰 판을 공개한 것도 잠시, 아무도 듣지 못한 결정적인 단어를 잡아내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또 남다른 쇼맨십으로 현장을 들었다 놨다 한다. 특히 엠넷 '쇼미더머니 777' 당시 유명한 "이리 와요, 왜 나한테 왔어요"의 이중인격 에피소드를 6년 만에 해명한다.
반면 크러쉬는 특유의 멍 때리기로 영웅볼 확인을 3번이나 하고, 급기야 MC 붐과의 개인 면담까지 해 폭소를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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