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오윤아, 리안이 극찬한 연습생 "손끝 완벽, 포인트를 안다"

장진리 기자 2023. 11. 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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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 참가자 오윤아가 남다른 실력으로 '유니콘(유니버스 티켓 아이콘)' 리안의 칭찬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SBS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33위 안승비가 49위 오윤아를 지목해 배틀을 펼친 가운데, 오윤아가 남다른 춤선으로 리안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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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윤아. 출처| SBS '유니버스 티켓'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 오윤아가 남다른 실력으로 '유니콘(유니버스 티켓 아이콘)' 리안의 칭찬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SBS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33위 안승비가 49위 오윤아를 지목해 배틀을 펼친 가운데, 오윤아가 남다른 춤선으로 리안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리안은 오윤아의 무대를 본 뒤 "전 되게 손끝을 많이 본다. 손 끝 깔끔한 친구가 윤아 양이 제일 완벽했던 것 같다. 디테일 차이 하나가 춤의 완성도에 변화를 주는데 윤아 양이 그걸 되게 잘했던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있지 예지, 채령 역시 "포인트를 안다", "(춤)선이 되게 예쁘다"라고 칭찬을 보탰다. 두 참가자의 뜨거운 대결에 유니콘 대부분이 "이 대결 (심사하기) 너무 어렵다"라고 머리를 감싸쥐었다.

오윤아는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안정적인 실력에 뛰어난 무대 매너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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