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에이티즈, "우리와 함께, 뜨겁게 즐기자"

김현희 기자 2023. 11. 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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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가 미국에서 뜨거운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패티김,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잔나비, 에이티즈가 출연했다.

MC김준현은 "2부에서는 강력한 무대들을 선보일 것이다. 기대해 달라"라고 전하며 에이티즈를 소개했다.

에이티즈는 지난 2022년 12월 발매한 'HALAZIA'(할라지아) 무대를 선보였고, 이들은 역동적인 칼 군무와 함께 파워풀한 가창을 선보여 공연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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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미국에서 뜨거운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33회는 'in US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패티김,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잔나비, 에이티즈가 출연했다.

MC김준현은 "2부에서는 강력한 무대들을 선보일 것이다. 기대해 달라"라고 전하며 에이티즈를 소개했다.

에이티즈는 지난 2022년 12월 발매한 'HALAZIA'(할라지아) 무대를 선보였고, 이들은 역동적인 칼 군무와 함께 파워풀한 가창을 선보여 공연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홍중은 "저희와 함께 같이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모든 가수분들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부터 2곡을 연달아 부를 것이다. 저희와 함께 즐길 준비 되셨는가. 여러분의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나"라며 관객들과 소통했고, 관객들은 힘찬 호응으로 화답했다.

이어 이들은 지난 2019년 발매한 'WONDERLAND'(원더랜드)무대를 선보이며 열기 가득한 공연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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