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전 제천시장 '사람이 좋다 V' 북콘서트…이낙연·노영민 응원 발길

조영석 기자 2023. 11. 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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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사람이 좋다 V' 포토에세이를 펴내고 25일 제천문화회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사람이 좋다 V' 이근규 전 제천시장의 25년의 발품을 기록한 포토에세이로 저서에는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근규 전 제천시장의 철학을 담아 제천, 단양의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2014년부터 '사람이 좋다' 제하의 책을 4권 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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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 노영민 전 비서실장 등 민주당 인사 참석
제천, 단양의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철학 담아
25일 이근규 전 제천시장의 북콘서트에 이낙연 전 총리와 노영민 전 대통령비시잘이 축석해 축했다.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사람이 좋다 V' 포토에세이를 펴내고 25일 제천문화회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총선출마 예정인 이 전 시장을 응원하기 위해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상천 전 제천시장 등 민주당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찬대 최고위원, 김두관 국회의원, 황명선 전 대변인, 이동진 혁신과 탤런트 길용우, 탤런트 김애경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사람이 좋다 V' 이근규 전 제천시장의 25년의 발품을 기록한 포토에세이로 저서에는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근규 전 제천시장의 철학을 담아 제천, 단양의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사람이 좋다 V'를 통해 지조와 정의로움을 지키며 사는 의병의 땅, 양백지경의 왕기를 머금은 제천과 단양에 터 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보라고 강조한다.

특히, 이 책은 저자가 찍은 사진과 에세이와 함께 관련 동영상을 QR코드로 볼 수가 있다. 글, 사진, 영상이 있는 영상북인 셈이다.

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2014년부터 '사람이 좋다' 제하의 책을 4권 펴낸 바 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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