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주택 아궁이에서 불…노부부 연기흡입 병원 이송
김지혜 기자 2023. 11. 25. 17:23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25일 낮 12시 울산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인 70∼80대 부부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택 내부 일부가 전소되고,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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