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고위험군 특별케어"…HLB제약, ‘관절만사성’ 출시

HLB 제약 "기능성 원료 ‘MSM’ 함유"

[서울=뉴시스] HLB제약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이 ‘관절만사성’을 출시했다. (사진=HLB제약 제공) 2023.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 HLB제약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이 관절건강 기능성 원료 MSM(식이유황)과 제주청정원료를 활용한 ‘관절만사성’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관절만사성에는 제주용암해수와 해조류복합추출물(감태, 톳, 모자반, 돌미역, 우뭇가사리), 조릿대 농축액 등 제주산 부원료와 황칠복합추출액, 가시오가피추출액, 천궁뿌리줄기 등이 포함됐다.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MSM 하루 권장량인 1500㎎이 함유됐으며, 1일 섭취량 대비 당 함량을 3%로 최소화했다. 대신 천연감미료인 ‘효소처리스테비아’와 인슐린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에리스리톨’을 사용했다.

HLB제약 관계자는 “제주산 청정원료들을 가득 채운 이번 신제품은 관절을 많이 쓰는 해녀, 어부 등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나온 제품”이라며 “콴첼은 관절 전문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특색 있는 지역 원료, 향토 기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다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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