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동생' 성유빈, 올 겨울 결혼…미모의 예비신부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성유빈(36·본명 이성익)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성유빈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겨울에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과 새로운 마음과 새 의미를 간직하며 인생의 소중한 2막을 내디디려 한다"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다만 성유빈은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성유빈은 배우 이태성의 동생으로, 두 사람은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성유빈(36·본명 이성익)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성유빈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겨울에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과 새로운 마음과 새 의미를 간직하며 인생의 소중한 2막을 내디디려 한다"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턱시도를 입은 성유빈과 웨딩 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저희의 앞날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세요. 좋은 기운 안고서 앞으로 좋은 작품, 좋은 음악 만들어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축복해 주신 마음 평생 소중히 간직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성유빈은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성유빈은 2007년 정규 앨범 '네버 포겟 유(Never Forget You)'로 데뷔했다. 2012년 밴드 '비오비포(BOB4)' 멤버로도 활동했다. 성유빈은 배우 이태성의 동생으로, 두 사람은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