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고층서 흔들림 느꼈다" 충남 예산 규모 2.6 지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5일) 오전 11시 53분 35초 충남 예산군 북서쪽 2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6.69도, 동경 126.8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지진을 느꼈다"는 게시글이 잇따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11시 53분 35초 충남 예산군 북서쪽 2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6.69도, 동경 126.8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지진을 느꼈다"는 게시글이 잇따랐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기상청 제공, 연합뉴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장에 파리가 왜 있어?…내시경 카메라에 찍힌 '미스터리' [포착]
- BBC '올해의 여성 100인'의 유일한 한국인…K팝 기후 활동가 이다연
- 건물 사이 '뒤적'…"'이것' 많이 줍는 사람이 승자" 월드컵 열렸다 [포착]
- 시어머니 훈계에 맥주병 던진 며느리…폭력으로 되갚은 남편
- 4천 원에 금 간 형제애…도둑 의심에 친형 찌른 동생 징역 3년
- "교도소 갈래" 무차별 폭행 후 '묻지마 선처' 요구 40대 실형
- 용산 대형 영화관 정전 소동…3시간 만에 상영 재개
- "전산망 장애는 네트워크 장비 불량 때문"…해킹징후 없어
- [영상] 인요한 만난 원희룡 "저는 말에 책임지는 사람…희생 마다하지 않겠다"
- 총성 일시 멈춘 첫날…인질·수감자 무사히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