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7세 딸 공개.."출산 후 자꾸 머리카락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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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7세 딸 하임 양을 공개했다.
특히 백지영은 7세 딸 하임 양을 공개하며 "하임이가 요즘 너무 유튜브에 나오고 해서 큰일났다"고 말했다.
백지영의 딸은 "안녕하세요. 7세 하임입니다"라고 소개하며 고개를 숙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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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재벌 가수의 모닝 화장실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백지영은 아침으로 콩물을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몸매 관리가 아니라 딸 하임이 낳고 난 다음에 머리카락이 너무 빠져서 콩물을 마신다"며 "간단해 보이지만 콩을 삶는 건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특히 백지영은 7세 딸 하임 양을 공개하며 "하임이가 요즘 너무 유튜브에 나오고 해서 큰일났다"고 말했다. 백지영의 딸은 "안녕하세요. 7세 하임입니다"라고 소개하며 고개를 숙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백지영은 외모 관리 비법에 대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천연 비누로 세안을 한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딸 하임이는 백지영의 곁에서 떨어질 줄 몰랐다. 백지영은 "엄마가 좋은 거냐 카메라가 좋은 거냐"라고 물었고, 하임이는 "둘 다"라고 답했다.
백지영은 영화 '백지영 콘서트 인 시네마' 무대 인사를 위해 출장 메이크업을 받았다. 백지영의 메이크업 담당자는 "내가 했던 사람 중에 언니 피부가 제일 좋다. 아기 피부 같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작진은 목표 관객수를 물었고, 백지영은 "자꾸 천만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꿈은 크게 가져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남편 정석원이 등장해 "연기했었잖아. '시크릿 가든'"이라며 과거를 언급했고, 백지영은 "왜 그래"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 백지영은 "저는 다른 역할로 연기하는 일은 없을 거다. 저는 항상 백지영으로 만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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