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김정은, 여자프로농구 통산 정규리그 득점 2위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은(하나원큐)이 여자프로농구 통산 정규리그 득점 2위(7874점)로 올라섰다.
하나원큐는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BNK를 63-54로 꺾었다.
김정은은 14득점을 올려 BNK의 변연하 코치(7863점)를 제쳤다.
김정은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하나원큐의 전신 신세계에 지명돼 프로에 입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은(하나원큐)이 여자프로농구 통산 정규리그 득점 2위(7874점)로 올라섰다.
하나원큐는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BNK를 63-54로 꺾었다. 시즌 성적은 2승 5패가 됐다.
김정은은 14득점을 올려 BNK의 변연하 코치(7863점)를 제쳤다. 이 부문 1위는 정선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며 8140점이다. 김정은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하나원큐의 전신 신세계에 지명돼 프로에 입문했다.
BNK는 17개의 3점슛을 시도했지만 모두 림에서 벗어났다. 올 시즌 첫 3점슛 0개 경기. BNK는 2022년 삼성생명과의 경기에 이어 1년여 만에 3점슛 0개의 수모를 겪었다. 하나원큐는 3점슛으로 9득점을 얻었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1년5개월간 21번, 박범계는 1년3개월간 82번…법무부 장관의 지역행보
- “여기서 너 토막살인해도 아무도 못 찾아” 여성 호텔 유인 후 돌변한 20대男 최후는?
- 뇌종양 투병 윤석화, 앞니 다 빠져 …“자연 치유 중”
- ‘밀수’ 5관왕…청룡 30년 김혜수 마지막 인사
- [단독]“김만배, 李캠프와 소통후 남욱에게 ‘그분≠이재명’ 발언 지시”
- 장경태 “한동훈, 결국 총선 때 김태우 역할, 짝퉁 윤석열…검사 공천의 완성”
- “급하다고!” 비행기 통로서 소변 보려고 바지 내린 여성
- 황의조 “형수 평범한 일반인… 불륜이나 금전 다툼 아냐”
- “아이 잘 챙겨라” 시어머니 훈계에 맥주병 던진 무서운 며느리
- ‘수천만 원 뇌물로 승진 의혹’ 현직 경찰 간부 5명 직위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