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딸 얻었다…이름은 '런던'

이재훈 기자 2023. 11. 25.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인 미국 유명 인사 패리스 힐튼(42)이 딸을 얻었다.

힐튼은 자신의 숏폼 틱톡 계정 댓글 등을 통해서도 자신의 딸이 태어났다고 전했다.

힐튼은 자녀들의 이름에 대해 회고록 '패리스: 더 메모아르(Paris: The Memoir)'에서 자신이 주로 거주하는 세계적인 도시들인 파리와 런던에 어울리는 것으로 짓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서울/뉴시스] 패리스 힐튼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인 미국 유명 인사 패리스 힐튼(42)이 딸을 얻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힐튼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런던(London)'이란 글자가 새겨진 분홍 아기 옷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내 딸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덧붙였다.

힐튼은 자신의 숏폼 틱톡 계정 댓글 등을 통해서도 자신의 딸이 태어났다고 전했다.

힐튼은 2021년 작가 겸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했다. 올해 초 대리모를 통해 아들 피닉스를 얻었다. 런던도 대리모를 통해 얻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힐튼은 자녀들의 이름에 대해 회고록 '패리스: 더 메모아르(Paris: The Memoir)'에서 자신이 주로 거주하는 세계적인 도시들인 파리와 런던에 어울리는 것으로 짓겠다고 했다. 피닉스 역시 지도에서 도시 등을 검색하면서 얻은 것이다. 딸이름은 런던으로 지겠다고 예고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