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딸 얻었다…이름은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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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인 미국 유명 인사 패리스 힐튼(42)이 딸을 얻었다.
힐튼은 자신의 숏폼 틱톡 계정 댓글 등을 통해서도 자신의 딸이 태어났다고 전했다.
힐튼은 자녀들의 이름에 대해 회고록 '패리스: 더 메모아르(Paris: The Memoir)'에서 자신이 주로 거주하는 세계적인 도시들인 파리와 런던에 어울리는 것으로 짓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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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인 미국 유명 인사 패리스 힐튼(42)이 딸을 얻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힐튼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런던(London)'이란 글자가 새겨진 분홍 아기 옷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내 딸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덧붙였다.
힐튼은 자신의 숏폼 틱톡 계정 댓글 등을 통해서도 자신의 딸이 태어났다고 전했다.
힐튼은 2021년 작가 겸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했다. 올해 초 대리모를 통해 아들 피닉스를 얻었다. 런던도 대리모를 통해 얻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힐튼은 자녀들의 이름에 대해 회고록 '패리스: 더 메모아르(Paris: The Memoir)'에서 자신이 주로 거주하는 세계적인 도시들인 파리와 런던에 어울리는 것으로 짓겠다고 했다. 피닉스 역시 지도에서 도시 등을 검색하면서 얻은 것이다. 딸이름은 런던으로 지겠다고 예고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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