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나혼산’ 출연료 4만원 고백 후 격려금 받아, 빚 거의 청산”(용자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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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외부활동으로 빚 청산에 다다랐다고 밝혔다.
"이런 프로그램들을 돌고 본인 통장으로 정산된 금액을 봤나. 그래서 표정이 밝아진 건가"라는 물음에는 "저는 일단 제가 가지고 있었던 것 중에 제일 큰 게 집을 구입하면서 했던 빚들을 거의 청산했다. 빚 청산에 다가가고 있다. 직장인들은 쓸 수 있는 돈이 한정적이고 갚아나가는 속도가 정해져 있다. 저는 열심히 일하고 외부활동도 하면서 도움이 되고 동기도 되고 그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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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외부활동으로 빚 청산에 다다랐다고 밝혔다.
11월 24일 공개된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콘텐츠 '용자왈'에는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 출연료로 4만 원을 받았다고 고백한 김대호는 "방송국 소속이니까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출연료가 적다. '라디오스타'에서 4만원 받은 걸로 질질 짰지 않나. 좀 개선이 됐나"라는 이용진 질문에 "제가 일부러 그랬다. 그런데 회사(MBC)가 정말 진심으로 사규 내에서 저를 최대한 챙겨주려고 노력하셔서 격려금도 받고 표창도 받고 하다가 그것도 회사에서 너무 모자라다 싶어서 제가 집에서 촬영하게 되면 여러 가지 명목으로 해서 비용도 지불해 주신다"고 답했다.
"제가 듣기로는 그거 얘기하고 나서 두 배 이상 챙겨준다고 하더라. 8만원 준다고 하더라"는 말에는 "그렇지는 않다. 정해진 선에서 받는 건 어쩔 수 없다. 왜냐하면 전 사원이 똑같이 받으니까.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외부활동 신고를 하는데 좀 더 유연하게 해주신 것 같다. CF는 안 된다. 직접적인 광고를 못 하고 만약에 어디 홍보대사로 위촉이 돼서 거기 홍도대사로 활동하면서 거기서 나오는 광고를 한다든지 한다. 공익광고 위주로 한다"고 털어놨다.
"이런 프로그램들을 돌고 본인 통장으로 정산된 금액을 봤나. 그래서 표정이 밝아진 건가"라는 물음에는 "저는 일단 제가 가지고 있었던 것 중에 제일 큰 게 집을 구입하면서 했던 빚들을 거의 청산했다. 빚 청산에 다가가고 있다. 직장인들은 쓸 수 있는 돈이 한정적이고 갚아나가는 속도가 정해져 있다. 저는 열심히 일하고 외부활동도 하면서 도움이 되고 동기도 되고 그랬다"고 전했다. (사진=스튜디오 와플 '용자왈'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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