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재범, 정찬성 은퇴경기에서 눈물 쏟은 사연은?

하경헌 기자 2023. 11. 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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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박재범과 정찬성 출연 주요 장면. 사진 MBC



가수 박재범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동갑내기 호흡을 발산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재범이 친구들과 함께 유쾌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박재범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 MMA 선수 홍준영, 하동호 코치와 함께 정찬성이 운영하는 맥주집으로 향한다. 이들은 떡볶이, 치킨 등 다양한 음식을 주문하고 먹방과 함께 열띤 토크를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박재범과 정찬성이 어색한 사이에서 찐친이 될 수 있었던 계기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선수 시절 이야기까지 가감없이 털어놓는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은퇴 경기 뒷이야기도 펼쳐진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부터 은퇴 경기 당시의 기분을 떠올렸다. 특히 정찬성의 은퇴 경기를 모두 지켜봤다는 박재범은 현장에서 눈물을 쏟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그날 눈물을 흘린 사연이 공개된다.

더불어 박재범은 방송에서 여러 번 언급했던 은퇴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유쾌한 입담으로 무장한 박재범과 정찬성의 만남은 오늘(25일) 밤 11시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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