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장동민, 면도-염색 금지 벌칙에 “방송에서 퇴출당할 걸?”

하경헌 기자 2023. 11. 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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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제작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 한 장면. 사진 채널S·MBN·라이프타임



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제작 예능 ‘독박투어’의 장동민이 ‘최다 독박자’의 벌칙으로 밭은 면도 및 염색금지에 대해 반발한다.

25일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 16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호주 시드니 여행 첫날 현장과 함께, 이번 여행의 ‘최다 독박자’가 받을 벌칙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시드니 시내 구경을 하고 첫 숙소에 체크인 한 ‘독박즈’는 짐을 풀고 다시 저녁 식사를 하러 나선다. ‘립 스테이크’가 유명한 현지 맛집에 도착한 이들은 “식사비는 다 먹은 뒤에 ‘독박 게임’으로 정하자”고 한 뒤 먹방을 펼친다.

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제작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 한 장면. 채널S·MBN·라이프타임



식사 자리 중 홍인규는 “이번 ‘최다 독박자’ 벌칙은 세게 해야 돼”라고 폭탄발언을 한다. 그러더니 “다음 녹화때까지 면도 또는 염색 안 하기”라고 제안한다.

이를 들은 맏형 김대희는 “나 염색 안 하면 그냥 할아버지야”하고 한숨을 쉬었고, 장동민은 “(염색을 안 하면) 다른 방송에서 퇴출당할 걸?”이라고 우려한다.

결국 장동민은 “그럼 벌칙 수행하기 싫으면 비행기 비즈니스 좌석 끊어주자”고 더 센가중벌칙을 제안한다. 과연 이 방안에 ‘독박즈’가 합의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동남아를 떠나 호주 시드니의 아름다운 시티뷰와 광활한 대자연을 즐기는 ‘독박즈’의 여섯 번째 여행기는 25일 오후 8시20분 채널S·MBN·라이프타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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