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강호동과 중학교 때 같은 반, 얼굴 크고 시끄러웠다”(지글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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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강호동과 동문이라고 밝혔다.
11월 24일 공개된 채널 '채널십오야'의 콘텐츠 '나영석의 지글지글'에는 영화 '서울의 봄' 주연 배우 황정민,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정민은 "형님도 중산층 이상의 집안에서 컸다고 하더라"는 나영석 PD의 말에 "그 당시 70년도 때 시골에서의 중산층이라 봐야 거기서 거기다. 마산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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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황정민이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강호동과 동문이라고 밝혔다.
11월 24일 공개된 채널 '채널십오야'의 콘텐츠 '나영석의 지글지글'에는 영화 '서울의 봄' 주연 배우 황정민,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정민은 "형님도 중산층 이상의 집안에서 컸다고 하더라"는 나영석 PD의 말에 "그 당시 70년도 때 시골에서의 중산층이라 봐야 거기서 거기다. 마산이었다"고 말했다.
"(강)호동이 형도 마산이다"라는 말에는 "호동 씨랑 제가 중학교 1학년 1학기 때 같은 반이었다. (나중에 나왔을 때) 내가 강호동이라는 선수를 딱 한 눈에 보고 안 거다. 얼굴도 크고 하얘 가지고 덩치 크고. 첫인상이 얼굴이 되게 컸다. 그리고 되게 시끄러웠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호동이 형도 그걸 아나"라는 질문에는 "직접 만나서 얘기했더니 '오? 정민 씨 그렇습니까? 저는 기억이 없는데예?' 하더라"고 답했다. (사진=채널십오야 '나영석의 지글지글'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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