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4일만에 100만…'범도3'와 흥행속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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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4일째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25일 오후 1시 35분, 누적 관객수 100만 918명을 동원했다.
영화 '범죄도시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개봉 4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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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소정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4일째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25일 오후 1시 35분, 누적 관객수 100만 918명을 동원했다.
이는 올해 국내 흥행작들과 같은 속도다. 영화 '범죄도시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개봉 4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도 연일 1위를 찍고 있다. 실시간 예매율 역시 압도적으로 1위다. '서울의 봄'은 56.9%. 2위는 '싱글 인 서울'(7.6%)이다.
'서울의 봄'은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다. 신군부 세력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이를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렸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됐다. 이들의 호연과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가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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