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참석한 '日 음악 시상식'서 칼부림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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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참석한 일본 시상식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일본 요코하마시의 음악 전용 시설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괴한으로부터 흉기에 찔린 4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다.

해당 장소에서는 차은우, 일본 가수 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 등이 출연한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 2023'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소속사 측은 차은우가 귀가한 후 발생한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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