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서건창 & 송은범 방출, 정주현 은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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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다.
LG 구단은 25일 "선수단 정리 작업을 통해 아래 12명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명단에서 서건창이 가장 눈에 띈다.
서건창에 이어 송은범, 이찬혁, 김태형, 성재헌, 임정우(이상 투수), 정주현, 김성협, 최현준(이상 내야수), 이천웅, 최민창, 이철민(이상 외야수) 12명을 보류 선수에서 제외했다고 25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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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LG가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다.
LG 구단은 25일 "선수단 정리 작업을 통해 아래 12명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명단에서 서건창이 가장 눈에 띈다. 서건창은 통산 1256경기에 나서 타율 0.297 1365안타 39홈런 491타점 813득점 229도루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14년 넥센 히어로즈 소속 당시 201안타를 올리며 리그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다. 다만 LG 이적 이후 뚜렷한 성적이 없었고, 결국 방출됐다.
서건창에 이어 송은범, 이찬혁, 김태형, 성재헌, 임정우(이상 투수), 정주현, 김성협, 최현준(이상 내야수), 이천웅, 최민창, 이철민(이상 외야수) 12명을 보류 선수에서 제외했다고 25일 전했다.
한편 정주현은 은퇴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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