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고속도로서 25t 덤프트럭 넘어지며 추돌
편광현 기자 2023. 11. 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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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6시 10분쯤 전남 담양군 금성면 광주-대구 고속도로에서 광주 방면으로 달리던 25t 덤프트럭이 갓길 연석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뒤따라오던 4.5t 트럭이 길을 막고 넘어진 덤프트럭을 추돌했으며, 이후 두 차량의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40여 분간 도로가 전면 통제됐고, 이후 부분 통제가 이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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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6시 10분쯤 전남 담양군 금성면 광주-대구 고속도로에서 광주 방면으로 달리던 25t 덤프트럭이 갓길 연석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뒤따라오던 4.5t 트럭이 길을 막고 넘어진 덤프트럭을 추돌했으며, 이후 두 차량의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40여 분간 도로가 전면 통제됐고, 이후 부분 통제가 이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담양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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