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X크러쉬, '놀라운 토요일' 출격...도플갱어 문스윙스와 서로 현타

정승민 기자 2023. 11. 25.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윙스와 크러쉬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25일 오후 7시 3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스윙스와 크러쉬가 출연한다.

'놀토'에 처음 방문한 스윙스는 도플갱어 문스윙스(문세윤)과 찰떡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스윙스와 문세윤은 서로를 따라 하다 정체성 혼란을 느껴 웃음을 주고, 김동현은 이날도 여전히 기상천외한 오답으로 도레미들의 배꼽을 저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토요 예능 '놀라운 토요일'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스윙스와 크러쉬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25일 오후 7시 3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스윙스와 크러쉬가 출연한다.

'놀토'에 처음 방문한 스윙스는 도플갱어 문스윙스(문세윤)과 찰떡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그는 "문세윤의 성대모사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저와 목소리 결이 비슷하다"면서 자신의 본명 또한 문씨 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문세윤과 유쾌한 랩 배틀도 벌여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놀토' 첫 출연 당시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던 크러쉬 역시 "오늘도 한바탕 놀아보겠다"며 의욕을 드러낸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스윙스는 깜짝 실력 발휘에 나선다. 휑한 받쓰 판을 공개한 것도 잠시, 아무도 듣지 못한 결정적인 단어를 잡아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쇼미더머니 777' 당시 유명한 "이리 와요, 왜 나한테 왔어요"의 이중인격 에피소드를 6년 만에 해명한다.

크러쉬는 특유의 멍 때리기로 영웅볼 확인을 3번이나 하고, 급기야 MC 붐과의 개인 면담까지 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날은 역대급 고난도의 받쓰가 펼쳐진 가운데, 문세윤과 피오가 저력을 과시한다. 한해 또한 "마지막 줄 전부 다 들었다"면서 빠른 퇴근의 주인공 자리를 노렸다.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짤출찾'(짤의 출처를 찾아라)가 출제된다. 크러쉬는 '안무위키' 키, '대전 아저씨' 김동현과 화려한 신곡 무대로 현장을 달군 데 이어 슬릭백 챌린지도 선보인다. 스윙스와 문세윤은 서로를 따라 하다 정체성 혼란을 느껴 웃음을 주고, 김동현은 이날도 여전히 기상천외한 오답으로 도레미들의 배꼽을 저격한다.

한편,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