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중학동 단독주택 화재로 80대·40대 모녀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공주에서 단독주택 화재로 모녀지간인 80대·40대 여성이 숨졌다.
2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공주시 중학동 주택가에서 검은 연기가 많이 피어오르고 있다는 신고가 20여건 접수됐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현장에서 80대 어머니와 4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단독주택 한 채에서 먼저 불이 난 후 옆 집으로 옮겨 붙었고, 첫 화재가 난 주택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피해자들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공주에서 단독주택 화재로 모녀지간인 80대·40대 여성이 숨졌다.
2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공주시 중학동 주택가에서 검은 연기가 많이 피어오르고 있다는 신고가 20여건 접수됐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현장에서 80대 어머니와 4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단독주택 한 채에서 먼저 불이 난 후 옆 집으로 옮겨 붙었고, 첫 화재가 난 주택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피해자들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후 2시 현재까지 불은 잡히지 않은 상황으로, 소방당국은 완진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