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라이즈, 선배 대우 익숙치 않아” (아는형님)

김하영 기자 2023. 11. 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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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JTBC 제공



그룹 에스파가 데뷔 3주년 소감을 전한다.

25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신곡 ‘Drama’(드라마)로 강렬하게 돌아온 에스파가 출연한다. 에스파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과 각양각색 에피소드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이날 에스파는 “3년 차 그룹이 됐지만 여전히 신인그룹 에스파로 불려야 할 것 같다”라고 데뷔 3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리더 카리나는 SM 엔터테인먼트 직속 후배인 신인그룹 ‘라이즈’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선배 대우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왼쪽부터 닝닝, 윈터, 지젤, 카리나. JTBC 제공



또한 에스파는 올해부터 시작한 개인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 나간다. 이에 형님들이 드라마나 뮤지컬 쪽으로도 도전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멤버들은 사극부터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주인공 등 각자 해보고 싶었던 연기 장르를 과감하게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에스파의 4인 4색 예능감과 다양한 에피소드는 25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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