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컴백 앞두고 깜짝 변신

가수 헤이즈(Heize)가 고혹적인 매력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피네이션 제공

가수 헤이즈(Heize)가 고혹적인 매력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헤이즈는 지난 24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라스트 윈터(Last Winter)'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묘한 무드를 풍기고 있다. 매혹적이면서도 시크한 헤이즈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헤이즈는 뒷모습만으로도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헤이즈의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독특한 감성은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헤이즈는 다음 달 신보 발매와 연말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 등을 전하며 컴백 열기를 데우고 있다. 매번 새로운 음악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는 헤이즈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헤이즈는 다음 달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라스트 윈터'를 발매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