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영탁 ‘불후의 명곡’ 통해 K-트로트 세계 진출 가능성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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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 영탁이 K-트로트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한다.
11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신수정 김성민 박영광) 633회는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 2부에는 패티김,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이찬원, 잔나비, 에이티즈 등의 무대가 이어지며 K-POP의 파워를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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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찬원, 영탁이 K-트로트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한다.
11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신수정 김성민 박영광) 633회는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 2부에는 패티김,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이찬원, 잔나비, 에이티즈 등의 무대가 이어지며 K-POP의 파워를 과시한다.
2부에서 MC 신동엽은 “이번 특집에는 장르 불문, 세대 불문, 국가 대표 뮤지션들이 총출동했다”며 벅찬 마음을 전하고, MC 김준현은 “이 시간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 관객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즐겼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찬원은 MC와 아티스트로 종횡무진 활약한다. “MC가 아닌 가수로 인사드린다”고 외친 이찬원은 왕자님을 연상케 하는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화사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트위스트 고고’로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몸을 흔들며 흥을 돋운다. 중간 중간 관객들에게 말을 건네며 K-트로트의 세계로 초대, 깊은 감성의 ‘수은등’과 절로 어깨춤이 나오는 ‘진또배기’를 잇달아 부른다. 특히, 이찬원과 ‘진또배기’는 인연이 깊은 노래로, 이찬원은 이 곡의 제목을 딴 ‘찬또’라는 별칭을 갖고 있기도.
특히, 이날 공연장에 자리한 교민 뿐 아니라 현지 팬들 역시 이찬원의 노래를 따라부르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춤을 추는 등 세계 팬들을 향해 뻗어나가는 K-트로트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찬원에 이어 바통을 이어받은 영탁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노래 ‘막걸리 한 잔’과 ‘찐이야’로 자신만의 트로트 색깔을 뽐낸다. 영탁은 특유의 에너지로 춤을 추고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트로트 본연의 맛을 전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25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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