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파티' 유인 후 살해위협·감금폭행한 20대 실형

안채린 2023. 11. 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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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파티를 하자며 여성을 유인한 뒤 여성이 자리를 뜨려하자 마구 폭행한 남성에게 실형이 내려졌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강도상해와 감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서울 마포구의 주점에서 만난 피해자에게 호텔에서 파티를 하자며 접근한 뒤, 객실에서 A씨를 폭행하고 살해 위협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는 눈과 코 주위에 전치 2주의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폭행 #협박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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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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