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둘째 "버디와 함께" 수상의 기쁨 나눈다 [종합]

김보라 2023. 11. 25. 1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민정이 남편의 수상 소감에 화답했다.

이민정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버디와 기쁨을"이라고 적었다.

이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를 통해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병헌은 "사실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고 지었다"며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이준호, 그리고 버디. 모두와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의 수상 소감에 화답했다.

이민정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버디와 기쁨을…”이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을 보면 집에서 TV를 통해 제44회 청룡영화상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를 통해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병헌은 “사실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고 지었다”며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이준호, 그리고 버디. 모두와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같은 날 밤 SNS를 통해 버디(birdie)와 함께 하고 있음을 알린 것이다.

이병헌은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엄태화 감독은 감독상을, 박보영은 인기상을 각각 수상하며 ‘콘크리트 유토피아’ 팀은 3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2년 후인 2015년 3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민정 SNS, KBS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