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강민 사태' 책임물어 김성용 단장 보직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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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2차 드래프트의 최주환, 김강민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성용 단장을 R&D센터(구 육성팀) 센터장으로 보직 해임했다.
SSG는 25일 "최근 감독·코치 인선과 2차 드래프트 과정에서 생긴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성용 단장의 보직을 R&D센터 센터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성남 야탑고를 24년간 감독으로 이끈 후 SSG에서 지난해 12월에 단장에 오른지 1년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김성용 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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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SSG 랜더스가 2차 드래프트의 최주환, 김강민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성용 단장을 R&D센터(구 육성팀) 센터장으로 보직 해임했다.
SSG는 25일 "최근 감독·코치 인선과 2차 드래프트 과정에서 생긴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성용 단장의 보직을 R&D센터 센터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어 "빠르게 객관적인 인선 기준을 마련해 후보군을 선정한 뒤 신규 단장을 선임할 계획"이라며 "신규 단장이 선임될 때까지 단장 역할은 민경삼 대표를 중심으로 진행해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2일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SSG는 팀 레전드인 김강민을 보호 선수 명단에 넣지 않았고 한화 이글스에 김강민을 뺏겼다. 이에 팬들은 크게 분노했고 김광현 등 선수들도 SNS를 통해 불만을 드러냈다.
결국 김원형 감독 경질과 이숭용 신임 감독 선임 사이에서도 매끄럽지 않았던 부분까지 더해져 김성용 단장은 보임 해직 됐다.
성남 야탑고를 24년간 감독으로 이끈 후 SSG에서 지난해 12월에 단장에 오른지 1년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김성용 단장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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