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패리스 힐튼, 엄마 되고 철들었네..억만장자 부모에 감사 인사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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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이 둘째를 얻은 가운데 부모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격했다.
패리스 힐튼은 25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나의 훌륭한 부모님, 캐시 힐튼과 리처드 힐튼의 결혼 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서로를 향한 아름다운 사랑과 제게 보여주신 모범에 너무 감사해요. 엄마가 된 저는 부모님을 보며 성장했습니다. 두 분 정말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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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패리스 힐튼이 둘째를 얻은 가운데 부모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격했다.
패리스 힐튼은 25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나의 훌륭한 부모님, 캐시 힐튼과 리처드 힐튼의 결혼 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서로를 향한 아름다운 사랑과 제게 보여주신 모범에 너무 감사해요. 엄마가 된 저는 부모님을 보며 성장했습니다. 두 분 정말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도 공개했다. 리처드 힐튼과 캐시 힐튼의 풋풋했던 결혼식 사진부터 아기 패리스 힐튼과 여동생 니키 힐튼을 앞에 세우고 찍은 옛날 과거사진. 두 딸이 성장한 후 함께 촬영한 대규모 가족사진까지 힐튼 가의 지난 세월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추억들이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상속녀다. 지난 2021년 2월 사업가 겸 방송인 카터 리움과 교제 1년여 만에 약혼했다. 지난 1월에는 대리모를 통해 첫 아들을 얻었다고 발표해 충격을 안겼으며 최근 또다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다만 이번에도 대리모를 통해 얻은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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