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과거 스키장 상쾌함 잊을 수 없어, 방팅은 안 했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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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과거 스키장의 추억을 떠올렸다.
11월 25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음악 듣기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스키 리프트권 상품이 나왔고, 박명수는 저도 예전에 스키도 타고 보드도 탔는데 지금은 안 탄다.
박명수는 "저는 방팅 안했다. 끝나고 그냥 집에 왔다. 저는 어디서 자는 것을 싫어해서 그냥 왔는데 아무튼 그때 (스키장에서의)그 상쾌함은 잊을 수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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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과거 스키장의 추억을 떠올렸다.
11월 25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음악 듣기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스키 리프트권 상품이 나왔고, 박명수는 저도 예전에 스키도 타고 보드도 탔는데 지금은 안 탄다. 가기까지는 진짜 귀찮은데 막상 스키복이나 보드복 입고 정상에 딱 올라가면 그 상쾌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며 과거를 추억했다.
그는 "그때 내려와서 어묵국물 먹을 때, 그 찬바람과 눈이 섞여서 내 코로 들어올 때 느낌 알지 않나"라고 했다.
그러자 김태진은 "예전에 스키장에서 ‘방팅’이란 것이 유행 했었다. 201호, 301호 막 전화해서 몇 명이서 오셨나 물어봐서 한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저는 방팅 안했다. 끝나고 그냥 집에 왔다. 저는 어디서 자는 것을 싫어해서 그냥 왔는데 아무튼 그때 (스키장에서의)그 상쾌함은 잊을 수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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