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 내년 2월 도쿄돔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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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NCT)'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가 내년 2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SM타운 라이브'의 도쿄돔 콘서트 20회차를 맞이하는 무대다.
작년 8월 27~29일 도쿄돔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는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을 기록하며 총 15만 명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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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엔시티(NCT)'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가 내년 2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25일 SM에 따르면,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가 내년 2월 21~22일 도쿄돔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SM타운 라이브'의 도쿄돔 콘서트 20회차를 맞이하는 무대다.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효연, 레드벨벳, NCT 127, NCT 드림(DREAM), 웨이션브이(WayV), 에스파, 라이즈, NCT 뉴 팀(NEW TEAM)(가칭)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SM타운 라이브'는 도쿄돔에서 열릴 때마다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작년 8월 27~29일 도쿄돔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는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을 기록하며 총 15만 명이 운집했다.
한편, 'SM타운 라이브'는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서울, 뉴욕, 로스앤젤레스(LA), 파리, 두바이, 산티아고,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9월엔 약 11년 만의 자카르타 공연으로 주목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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