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고위 관료 내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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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고위 관료인 에린 바클레이가 다음 주 한국을 찾는다.
이번 방문에서 그는 방문국 정부와 시민사회 대표를 만나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대화할 예정이다.
뉴욕주와 워싱턴DC 변호사 자격을 갖춘 바클레이는 과거 국무부 부차관보와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지냈다.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은 법치주의, 민주주의 제도, 인권을 포함한 보편적 가치를 위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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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미국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고위 관료인 에린 바클레이가 다음 주 한국을 찾는다.
국무부는 24일(현지시간) 바클레이가 오는 27일~다음달 1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한국 수도 서울을 방문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방문에서 그는 방문국 정부와 시민사회 대표를 만나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대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대표, 시민사회·인권 단체 등과 만나 양국의 소외 계층을 포함한 국민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과 관련한 논의를 할 방침이다.
뉴욕주와 워싱턴DC 변호사 자격을 갖춘 바클레이는 과거 국무부 부차관보와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지냈다.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은 법치주의, 민주주의 제도, 인권을 포함한 보편적 가치를 위해 활동한다. 이 부서는 ▲민주주의 제도 강화 ▲소외된 인종·민족·종교 공동체 구성원·원주민·장애인·LGBTQI+ 권리와 평등 증진 ▲노동기준 준수 등을 다룬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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