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딸 임신 이민정, ♥이병헌 청룡 수상 소감에 화답 “버디와 기쁨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민정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이 남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병헌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병헌이 수상 소감으로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을 버디라고 지었다"라며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씨, (첫째) 아들 그리고 버디와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 나이스 버디!"라고 외친 것에 대한 화답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이 남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병헌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16년 '내부자들'(감독 우민호)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두 번째다.
이에 이민정은 소셜미디어에 청룡영화상 시상식 화면을 올리며 "Birdie(버디)와 기쁨을"이라고 적었다.
그가 적은 버디는 다름 아닌 임신 중인 둘째 딸. 이병헌이 수상 소감으로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을 버디라고 지었다"라며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씨, (첫째) 아들 그리고 버디와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 나이스 버디!"라고 외친 것에 대한 화답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군을 얻었다. 이후 지난 8월, 8년 만에 둘째인 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세연, 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女 실장 실명·얼굴 공개
- ‘이영돈♥’ 황정음 아들 바보 맞네, 슈퍼카+명품 아동복 입고 “인형과 외출”
- 임신 중 손연재, 요정 미모 여전하네 “오늘은 덕수궁 산책”
- 문가영, 재킷 안 아찔한 블랙 레이스 브라, 폼 미쳤네 (★의 포토콜)
- 현아, 아슬아슬 가슴 스트랩이 유혹적인 롱 드레스에 시선 강탈 (★의 포토콜)
- ‘나혼산’ 김대호, 이집트서 만난 운명의 상대는? “19세 CEO”[오늘TV]
- 앞니 잃은 윤석화, 뇌종양 투병 근황→유열 응원 “정말 착한 친구”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박태환, 박나래 55억 자가 노천탕에 선물 약속‥양세형엔 명품 스퀴지 플렉스(홈즈)
- 15기 영자, 3월 결혼 발표+예비신랑 공개 “방송 보고 다가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