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독박육아’ 손태영 “남편 권상우, 子 룩희와 아직 잘 지내” 사춘기 갈등 언급(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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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과 권상우가 아들의 사춘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24일 손태영의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최초 손태영 권상우 부부 QnA! 솔직하게 다 말해드려요 (+실버버튼 가족반응)'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손태영은 권상우와 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태영이 권상우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에 "방학 때 애들과 같이 보내야 애들이 좋아하지"라고 이야기를 꺼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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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태영과 권상우가 아들의 사춘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24일 손태영의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최초 손태영 권상우 부부 QnA! 솔직하게 다 말해드려요 (+실버버튼 가족반응)'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손태영은 권상우와 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태영이 권상우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에 "방학 때 애들과 같이 보내야 애들이 좋아하지"라고 이야기를 꺼낸 것.
권상우가 "애들이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반응하자 손태영은 "아직까지는 애들과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상우는 "룩희의 사춘기가 거의 끝나가는 무렵 같다. 옛날만큼 부딪히지 않는다"라며 아들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만 그는 "가끔 어금니에 힘을 주는데 저는 그게 제일 싫더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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